셔틀버스 학생증 찍는 곳에 학생증을 찍으면 주민등록번호가 나오던데 이거는 개인정보가 위험한 것 아닌가요? 이 사항을 기사님께 이야기 드렸더니 학교에 이야기 하라고 하시네요. 개선부탁드립니다. 3호차 타는데 학교에서 안전의 문제로 하교시간에는 6시에 문을 열어주라고 했다고 해서 기다립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해가 빨리 져서 어둡습니다. 6시에 버스를 타면서 버스 안이 어두워서 불을 켜 줄수 없냐고 요청했는데 학교에서 시동거는것이 시끄럽다고 했다고 못킨다고 말씀하시면서 있는 불에 의지해서 타라고 하시네요. 대부분의 차들이 시동을 걸면 소음이 나는 것은 당연한데 시끄럽다고 시동을 못킨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셔틀버스 대기장소에 밝은 조명이 있는 것도 아니고 평생교육원과 여자기숙사에서 나오는 불빛이 다인데 버스안에서는 이 불빛도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좁고 어두운 길을 지나다 다치거나 문제라도 생기면 이것은 누가 책임져 주시나요? 그리고 셔틀버스기사님께서 급정거를 너무 자주 하십니다. 미리 속도를 줄이거나 브레이크를 부드럽게 밟았으면 좋겠습니다. 기사님이 미리 문 쪽으로 나와있으라 해서 가는데 급정거를 해서 의자에 박아서 멍이 든 적이 많습니다. 배려 부탁드려요. 기사님께서 장시간 운전을 하느라 예민하실 수도 있는데 IC라던가 아하는 신경질적인 말 그만 듣고 싶습니다. 이거 보시고 답변을 하면 답변여부가 뜬다고 하는데 왜 셔틀버스와 관련 있는 글에는 답변여부가 전혀 없나요? 일부러 문자로도 같은 내용 보냈는데 확인하고 개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