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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2013-06-17 11:19
DIMF의 열기 만큼이나 무척이나 더운 날씨였다.
전야제 당일 오후 1시 명성왕후의 이태원 선생님과의 뮤지컬 맘마미아 중 머니머니 리허설과 함께
거의 12시간을 무더위와 함께 싸우며 전야제 무대를 준비하였다.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뮤지컬 가수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 감동은 우리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과 좋은 공부가 되었다.
나는 지저스의 히로인 마이클 리와 기념 사진도 남기며
비록 더위를 먹었지만 그래도 아름답고 멋진 밤이었다.
우리의 기적은 드디어 시작되었다.
미라클 뮤지컬 화이팅!!!